

전세계적으로 우울증은 장해의 가장 큰 원인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WHO 2022

30초마다 한 명이 자살로 사망.
매년 80만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습니다. 그 중 반 이상이 우울증으로 고통받다가 자신의 삶을 포기합니다.

우리나라는 OECD국가 중 자살률이 가장 높은 국가입니다.
한국의 인구 10만 명당 자살사망자 수는 24.1명입니다.
2021년부터 5년간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재발성 주요우울장애 여성 10,000명의 유전자와 임상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우울증의 원인을 규명하고자 합니다. KOMOGEN을 통해 우리는 우울증 치료에 획기적인 전환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연구자들을 소개합니다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안용민 교수와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이상진 연구교수를 비롯하여 열정적인 연구자들이 팀을 이루어 KOMOGEN-D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이들의 경험과 의지로 이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들의 지치지 않는 노력으로 한국인 여성 중증 우울증의 유전적 토대를 밝히고자 하고 있습니다.
KOMOGEN은 어떤 연구인가요?

연구에 참여하고자 하는 병원이 있습니까?
한국 전역에 걸쳐, 여러 병원과 정신건강증진센터가 합심하여 주요우울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연구가 성공하는데 있어 정신건강의학과 개인의원의 참여가 중요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 전역에 걸쳐 40개의 종합병원, 그리고 이와 연계된 정신건강증진센터가 네트워크를 만들어 진행되고 있습니다. 양질의 데이터를 모으고, 다양한 환자들을 모집하기 위해 이러한 전국적인 연계가 필요하며, 이를 통해 주요우울장애를 이해하고 치료하는데 있어 이 프로젝트가 큰 영향을 줄 것입니다.
주요우울장애를 극복하기 위해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이 앞장서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KOMOGEN-D 프로젝트는 정신건강의학과 개인의원들이 주요우울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그동안 해온 공헌들을 인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같이 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개인의원들과 합심하여 참여하는 병원들을 넓혀서, 데이터를 더 많이 모으고, 결론적으로는 우울증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하고자 합니다.
KOMOGEN 연구에 참여하여 주요우울장애에 대한 이해를 혁신적으로 높이는데 참여해주세요
KOMOGEN 연구는 정신건강의학과 개인의원들을 포함하여 전문의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원하고 있으며, 그들의 전문적인 경험을 통해 주요우울장애의 이해에 대한 새 지평을 열고자 합니다. 전국에 있는 의사들의 도움을 통해, 이 프로젝트는 수많은 사람들의 삶에 막대한 장해를 입히고 있는 우울증 극복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연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진단이 필요하며, 연구에 참여하고자 한다면 담당하는 의사에게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